[하비엔뉴스 = 이정우 기자]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부산 수영구)를 선언한 장예찬 후보가 수영구 소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찬 예비후보가 부산 수영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20일 자신이 출마를 결정한 지역구 내 요양병원을 찾은 장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며 “지금도 수영구에 살고 계신 할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가 필요한 수영구 곳곳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며 “‘수영의 아들’ 장예찬은 평생 수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