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티아고킴, 홍콩관광공사 초청 ‘홍콩 세븐스’ 방문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18:04:13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워프코퍼레이션은 축구 크리에이터 티아고킴이 지난 5~7일 홍콩관광공사 초청으로 ‘홍콩 세븐스 2024’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항공과 HSBC가 후원하는 ‘홍콩 세븐스’는 전 세계를 순회하는 7인제 럭비 국가대항전 가운데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럭비축제다.

 

 홍콩관광공사 초청으로 ‘홍콩 세븐스’를 방문한 축구 크리에이터 티아고킴.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남자부와 여자부 각 12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피지, 영국 등이 참여했다.

 

티아고킴은 방문기간 동안 홍콩 세븐스를 관람하며 럭비의 매력과 홍콩의 색다른 모습을 SNS 콘텐츠로 제작했다. 또 한국 럭비 귀화 1호 선수이자 국가대표 출신인 안드레진과 e스포츠 대표 아나운서 곽민선이 동행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 전했다.

 

티아고킴은 “앞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자축구와 럭비 등 국내 비인기 종목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