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농심은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손석구를 모델로 선보이는 ‘짜파게티 더블랙’ 광고는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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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손석구. [사진=농심] |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캐릭터로 호감을 주는 배우 손석구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손석구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이 짜파게티의 더 맛있는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농심의 건면 가운데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하고,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을 늘려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진하게 살렸다.
또 건더기는 큼직한 고기건더기와 양배추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칼로리는 20% 이상 낮추고, 칼슘은 262㎎을 함유해 영양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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