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삼성닷컴서 신제품 출시 기념 라이브커머스 진행
[하비엔=윤대헌 기자] 삼성전자는 호텔신라와 함께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과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용 밀키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와 시간 등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이 탑재돼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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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는 호텔신라와 협업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를 선보였다.[사진=삼성전자] |
호텔신라에서 선보인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는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프리미엄 떡갈비 구이’ ‘페리구 소스의 프리미엄 CAB 안심 스테이크’ 3종이다. 호텔신라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와 레시피가 적용된 3종은 호텔 소속 셰프들이 지난 4개월 동안 메뉴 선정과 조리 알고리즘 개발, 품질 평가 등에 직접 참여해 개발한 제품이다.
메로 스테이크는 마이셰프 직영몰, 안심 스테이크와 떡갈비 구이는 프레시지 직영몰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호텔신라의 ‘팀 비스포크’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가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팀 비스포크 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호텔신라는 이번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23일 오후 7시 삼성닷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또 방송 중 마이큐커 플랜에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서울 호텔신라 숙박권, 파크뷰 식사권, 신라 다이닝 앳 홈 밀키트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23일 마이큐커 플랜 가입자에게는 비스포크 큐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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