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케이스티파이는 카페 카멜커피와 협업해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멜커피 특유의 빈티지 감성으로 해석된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티커 콜라주를 비롯해 퀸아망, 카페 로고 플레이 및 오더지 디자인 등 총 6가지를 선보였다.
 |
| 케이스티파이가 카멜커피와 협업해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케이스티파이] |
이번 컬렉션은 아이폰 14 시리즈를 시작으로 이전 세대의 기기를 지원하고, 삼성 플래그십 모델인 Z 플립 4&3와 최신 갤럭시 S23 시리즈 케이스도 지원한다. 또 에어팟, 갤럭시 버즈, 아이패드, 맥북 케이스 케이스티파이 비건 레더 소재의 맥세이프 카드 지갑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박강현 카멜커피 대표가 더현대 서울 백화점의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또 더현대 서울과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는 협업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간 한정 카멜커피 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베스트셀러인 임팩트 케이스는 아이폰 14 시리즈 기준 낙하 충격이 기기로 전해지지 않도록 흡수하는 자체 개발 식물성 소재의 에코샥 범퍼를 탑재했다”며 “지속 가능성을 향한 브랜드 미션 하에 컬렉션의 모든 임팩트 시리즈는 무게 기준 50~65%를 재활용 및 식물성 소재로 제작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은 국내 5곳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와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컬래버레이션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