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컴, 아치서울과 ‘QR 오더 서비스’ 공급 파트너십 체결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7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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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결제·정산 시스템 전문기업 스페컴은 QR 오더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아치서울과 ‘디지털 QR 오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컴이 아치서울과 ‘디지털 QR 오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스페컴]

 

아치서울의 동적 QR을 활용한 서비스 및 기술은 기존 QR 오더의 보안 취약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했고, 태블릿 기반 오더의 높은 비용에 비해 합리적 도입 비용을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VAN사, PG사,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고객사 맞춤형 QR 오더 제품 공급으로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이재현 스페컴 대표는 “아치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태블릿 오더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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