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부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 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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