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유리미인살' 공개 2주만 1위 등극...중판 '구르미' 10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1-17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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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11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wavve) 아시아 드라마 차트는 신규 업데이트된 중국 드라마 작품들이 시청 시간 상승을 견인하며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신규 업데이트와 동시에 3위에 오른 ‘유리미인살’이 2주만에 1위에 올랐다. 

 

총 59부작으로 구성된 ‘유리미인살’이 현재 12회차까지 웨이브에 업데이트 된 상황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유리미인살’은 전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다시 만난 저선기와 우사봉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금일(17일) 기준 OTT 플랫폼 중 웨이브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1월 첫째 주 신규 업데이트 된 ‘원아여성군여월’은 중국판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불린다. 10위로 차트에 신규 진입했다.

 

그 밖에 '삼생삼세 침상서', '금의지하', 천성지로', '상고밀약' 등 고전 중국 드라마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주와 비슷한 양상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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