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펜트하우스' 시청 시간 23%↑ 고공행진...3주 연속 1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1-17 17:05:48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펜트하우스’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날아라 개천용’ 또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키며 본격적인 1,2위 독주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주 ‘펜트하우스’는 심수련(이지아)과 주단태(엄기준) 부부가 아이들을 사이에 두고 격렬하게 대립각을 이룬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강박증에서 비롯된 주단태의 압박으로 아이들이 점차 피폐해지자 결국 심수련이 반격에 나선 것. 부부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자 이들의 가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토리가 점차 극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펜트하우스’의 시청 시간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이브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23% 증가하였으며, TV 시청률 또한 14.5%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 2배 이상의 시청 시간 상승을 기록하며 단숨에 2위에 오른 ‘날아라 개천용’은 이번 주 또한 전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와 ‘나의 위험한 아내’는 전주대비 모두 1계단씩 상승해 이번 주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오! 삼광빌라’는 시청률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