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X이루비X더보이즈 영훈, 웹드 ‘연애혁명’으로 뭉쳤다(종합)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05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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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가수 박지훈, 더보이즈 영훈, 이루비가 카카오M 웹드라마 ‘연애혁명’으로 호흡한다.


5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카카오M의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의 주연인 공주영 역에 발탁되어 오늘(5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루기획

 

‘연애혁명’은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물이다. 

 

박지훈은 극중 남자 주인공인 공주영 역을 맡아 애교, 의리, 성격, 춤, 노래, 외모까지 모두 갖춘 17세 고등학생으로 열연을 펼치며 근래 어디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순정남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더보이즈 영훈

 

박지훈과 호흡을 맞추는 여자 주인공 왕자림 역에는 신인 배우 이루비가 낙점됐다. 왕자림은 극 중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연애혁명’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더보이즈 영훈도 합류했다. 영훈은 극중 공주영의 10년지기 절친인 이경우 역을 맡아,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연애혁명’은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카카오M이 내놓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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