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트와이스 멤버 전원-매니저 등 음성판정, 사나 18일까지 자가격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08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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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 트와이스 사나 SNS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나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만난 여파로 검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청하와 따로 만난 그룹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 다이아 채연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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