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문채원 오디오 무비 '층', 차별화 포인트 #몰입감 #미스터리스릴러 #목소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12-21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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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무비 '층', 27일 공개 예정
-소리로만 존재하는 사건의 단서에 귀 기울여라
-오디오 콘텐츠의 전 세계적 열풍 선도 예고

[하비엔=노이슬 기자]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차별화 포인트 3를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27일 공개를 앞두고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훈x문채원 오디오 무비 '층', 차별화 포인트/네이버 바이브 제공


#포인트 1. 상상력이 배가되는 압도적 몰입감

'층'이 기대를 모으는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상상력이 배가되는 압도적 몰입감이다. 네이버 바이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층'은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에 CG, 자막, 음향, 음악이 더해져 소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듣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출은 기존 영화와는 차별화된 '층'만의 재미로 사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극중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의 이제훈이 “상상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한 만큼 신선함을 자극하는 뉴 콘텐츠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포인트 2. 음향 증거로 사건을 추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소리만을 단서로 사건을 추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점이다. 8개월 전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동일한 형태의 추락사 사건과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그리고 피해자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예측불허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층간소음이라는 소재는 현실적인 공감을 자극한다. 이에 극중 사건 담당 형사 ‘신지호’ 역의 문채원은 “소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미스터리 장르가 오디오 무비와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전에 없던 스타일의 미스터리 스릴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층'은 기존 장르물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며 정주행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포인트 3. 개성과 실력을 갖춘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

'층'의 마지막 차별화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다. 이제훈, 문채원부터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실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의 실감나는 열연은 '층'의 또 다른 필람 포인트다. 특히 사건의 실체를 외면한 채 철저히 자신의 알리바이를 내세우는 캐릭터들은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 속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무광 빌라를 지키는 ‘경비원’ 역의 강신일은 “헤드셋을 통해 배우들의 목소리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해 극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는 <층>은 장르적 재미와 빈틈없는 연출로 신선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27일(월)부터 네이버 바이브에 신설될 ‘오디오’ 탭을 통해 전편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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