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오는 19일 ‘사케 갈라 디너’ 진행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6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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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19일 프리미엄 사케와 일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사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7코스로 구성된 사케 갈라 디너는 ‘시치켄 스파클링 야마노카스미’를 비롯해 데와산산 쌀만을 사용한 ‘타비카 준마이슈’, 1년에 2000병만 생산하는 ‘타비카 준마이긴죠 오마치’, 프리미엄 유기농 사케인 ‘겐사카 주조 키노2’, 단맛과 산미가 어우러진 ‘지콘 준마니긴죠 야마다니시키’ 등 다양한 지역의 사케를 페어링 코스로 맛볼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전경.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또 애피타이저로 성게 알 참깨두부와 안키모 산마, 모즈쿠 토마토를 시작으로 일식 계란찜 해산물 자왕무시, 제철 모둠회, 한우 살치 야끼니꾸, 금태 미소구이, 민물장어·도미 유비끼 스시, 대합 맑은탕이 제공된다.

 

사케 갈라 디너는 40명 한정으로 오후 6시30분부터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되고,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봄을 맞아 다양한 미식 경험 제공을 위해 ‘사케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일식 코스요리와 프리미엄 사케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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