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 ‘임팩타민펫 강아지·고양이 2종’ 한 달분 소용량 출시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3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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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대웅펫은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 임팩타민펫 고양이)을 30정으로 소포장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임팩타민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인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대웅펫에서 선보인 ‘임팩타민펫’ 2종. [사진=대웅펫]

 

임팩타민펫 30정은 몸무게 5㎏ 기준 반려견·반려묘가 한 달간 섭취할 수 있는 분량으로, 임팩타민과 영양성분은 모두 동일하다.

 

임팩타민펫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8종(B1, B2, B3, B5, B6, B7, B9, B12)이 담겨 있고, 건강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D·E·K와 아연, 셀렌, 타우린 등을 반려동물별 섭취 중요도에 따라 각각 ‘임팩타민펫 강아지’와 ‘임팩타민펫 고양이’에 담았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 8종은 반려동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렌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A는 시력에, 비타민D는 관절에, 아연은 피모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졌다.

 

특히 ‘임팩타민펫 강아지’에는 야외활동으로 노화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도록 비타민E를 추가했고, ‘임팩타민펫 고양이’에는 미국사료관리협회가 섭취를 권고하는 필요 영양소인 ‘비타민K’와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추가했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반려인들이 고품질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펫은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 인증인 ‘휴먼 스탠다드’ 인증 제도 출범을 위해 지난 9월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 스탠다드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료 사용 ▲사람 건강식품 생산 제조 시설과 협업 ▲식품 품질관리 기준 적용 ▲제품 함량 기준으로 영양성분 표시를 준수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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