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DB손해보험의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TV홈쇼핑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 ‘펫블리 반려견보험’은 DB손해보험이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반려견 특화 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반려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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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단독 론칭한다. [사진=NS홈쇼핑] |
혜택의 경우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에서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일 한도 내로 실손 보장하고, 입·통원 시 1일당 최대 10만원, 수술 시 1일당 최대 200만원으로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반려동물 의료비 확장보장을 통해 구강질환이나 슬관절, 고관절탈구를 보장하고, 반려견 MRI와 CT 촬영 시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이외 반려견이 입힌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3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되고, 반려동물 장례지원비가 30만원 지급된다.
NS홈쇼핑은 ‘펫블리 반려견보험’ 단독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기고 상담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사료와 간식으로 구성된 ‘하림펫푸드 세트’를 증정한다.
홍성현 NS홈쇼핑 무형상품팀 MD는 “반려가구와 관련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반려동물 보험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 보험에 대해 알아보시고, 상담을 통해 소중한 반려견에게 하림펫푸드 세트도 선물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의 ‘펫블리 반려견보험’ 방송은 오는 26일 밤 11시40분 T커머스 NS샵플러스 채널과 오는 29일 저녁 6시25분 NS홈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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