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성형외과 리프팅 수술 동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정가은은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정가은의 놀go있네’를 통해 성형외과에서 리프팅 상담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
| 방송인 정가은. [사진=정가은 유튜브 채널] |
당시 정가은은 팔자 주름과 중안부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 상담을 받았고, 병원으로부터 최소 절개 스마스 리프팅을 권유받아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가은은 11일 리프팅 수술 전의 민낯과 함께 회복 경과를 후속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영상을 통해 수술 1일차부터 자유롭게 산책하는 모습, 수술 5일차부터 부기가 많이 빠지고 확연히 달라진 모습, 수술 28일차의 달라진 모습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정가은은 “주변인들로부터 ‘예뻐졌다’ ‘상큼해졌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평소 리프팅에 관심이 많아 이왕 하는 김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콘텐츠를 만들게 됐고,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09년 <무한걸스>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현재 방송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