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별똥별스타도네이션과 ‘서울남산축제’ 개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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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는 5월5~6일 별똥별스타도네이션과 함께 ‘서울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산타워(사진 위)와 월드케이팝센터. [사진=월드케이팝센터]

 

국립극장 맞은 편 월드케이팝센터 주차장과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게임존(사격, 다트, 뽑기, 금붕어 잡기 등)과 놀이기구(회전그네, 다람쥐통, 미니 바이킹, 에어바운스, 워터롤 등), 체험부스(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타로 등) 등이 마련된다.

 

축제 운영은 오전 11시~오후 10시이고, 배드와 보컬, 댄스, 힙합 등 무료 음악공연은 오후 1~9시 사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저녁에는 남산타워 포차가 형성돼 가족뿐 아니라 연인들에게 핫스폿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포차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과 놀이기구·체험거리존이 꾸며지고, 노래자랑 경연대회, 대학교 동아리 및 직장인 동호회 밴드 공연, 버스킹 등이 마련된다”며 “음악과 음식, 주류, 엑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풍성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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