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정우 기자] 경기 고양을(乙) 지역구 48개 시민단체장이 지난 21일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지역 내 협·단체의 장들의 공개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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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을(乙) 김필례 예비후보 |
23일 김필례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국민의힘 클린공천지원단 국민제보에는 ‘김필례 예비후보를 공천 적격자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필례 예비후보의 공개 지지를 선언한 단체장들은 가각48개 단체의 장들이다.
국민의힘 클린 공천지원단 국민제보도 30여개 단체장으로 고양시 시민단체가 김필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고, 17개 고양시 시민단체의 장이가 추가로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제22대 총선은 고양시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선거다”라며 “이번 총선에 출마한 집권당의 후보들 가운데 진정 ‘고양의 일꾼은 누구인가’를 꼼꼼히 살핀 결과 김필례 예비후보가 적임자로 판단돼 지지를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양시가 키운 대표 여성 정치인인 김필례 예비후보는 보수정치가 어려운 이곳 고양에서 꾸준히 보수정치의 비전을 주민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한 일꾼이다”라며 “김필례 예비후보의 이같은 꾸준함을 믿고 고양을 제대로 바꿀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수 많은 시민단체장들께서 저의 진심을 알아봐 주시고 지지선언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총선은 우리 고양의 미래를 바꿀 매우 중요한 시기로, ‘고양을 품은 메가시티 서울’을 비롯해 수 많은 가능성과 비전을 주민 품에 안기는데 사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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