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바론첼리 시그니처 스켈레톤’ 출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11-29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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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유정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바론첼리 시그니처 스켈레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76년 처음 제작된 바론첼리 컬렉션은 풍부한 공연 프로그램과 신고전주의 건축으로 유명한 파리 렌 오페라 하우스의 둥근 구조와 부드러운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 미도가 ‘바론첼리 시그니처 스켈레톤’을 출시했다. [사진=미도]

 

미도 관계자는 “제품 중앙의 세밀한 샌드블라스트 안트라사이트 다이얼은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디테일을 여실히 보여주고 미케니컬 오실레이팅 웨이트의 진동으로 탁월한 정밀도를 경험할 수 있다”며 직경 39㎜의 폴리싱 처리된 스틸 케이스와 5열 브레이슬릿의 균형 잡힌 라인은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특히 폴리싱 처리된 인덱스가 광채를 더해주고, 각면 처리된 시침과 분침, 플랫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된 초침이 한층 더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구현한다. 

 

또 최대 5바(50m/165피트) 방수기능을 갖췄고,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다이얼의 가독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외 칼리버 80과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론첼리 시그니처 스켈레톤은 전국 미도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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