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시즌2 신규 에피소드 26편을 국내에서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지난 2021년 미국에서 최초 공개된 ‘베이비샤크 빅 쇼’의 한국어 더빙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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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시즌 2 신규 에피소드 26편을 국내 방영한다. [사진=더핑크퐁컴퍼니] |
바닷속 마을을 배경으로 아기상어 ‘올리’와 단짝 친구 ‘윌리엄’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뉴스 앵커, 치과 의사 등 각자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상어가족과 이웃이 뭉쳐 다양한 삶의 가치를 보여준다. 또 K-POP, 오케스트라, 신시사이저 등의 음악이 더해져 듣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아기상어가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펼치는 색다른 도전과 그 속에서 빛나는 우정을 담아내며 한층 다양한 관계성이 돋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시즌2는 오는 8월3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오후 6시30분 대교 노리Q에서 방송된다”며 “KT 지니TV, B tv ZEM, LGU+ 아이들나라 등 IPTV와 웨이브, 왓챠, 티빙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고, 8월 중 시즌2 에피소드 수록곡을 담은 첫 OST 앨범 또한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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