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CNP’,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모델 발탁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2 1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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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가 응집된 기술력의 CNP와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 ‘CNP’의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LG생활건강]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K팝 데뷔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2억뷰를 돌파해 ‘괴물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CNP의 첫 모델활동으로 글로벌 ‘인생 앰플’로 나아가고 있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의 광고촬영을 마쳤다.

 

프로폴리스 앰플은 건조함과 피부 진정, 윤기, 자연스러운 광채까지 케어해 주는 보습 앰플로, 올리브영 어워즈 역대 3차례 수상을 비롯해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출하실적 기준)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CNP의 베스트셀러부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과 케미가 돋보였던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CNP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NP는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고, 특히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중국 내 채널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현재 올리브영 매장과 CNP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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