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다이어트] ‘해치치않아’ 개봉일 앞두고 더 슬림해져... 안재홍·강소라 살빼는법 식단과 비법?

정혜영 / 기사승인 : 2019-12-18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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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강소라, 안재홍 인스타그램)

18일 영화 ‘해치치않아’ 개봉일인 내년 2020년 1월 15일을 앞두고, 영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인공 배우 안재홍과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과 감독 손재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화 ‘해치치않아’는 동명의 다음 웹툰 원작이 있다. ‘해치치않아(웹툰 작가 Hun)’ 줄거리는 생계형 변호사 안재홍(태수)가 동물원 ‘동산파크’ 폐장을 막기 위해 동물원장으로 근무, 사육사들과 동물로 위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안재홍은 북극곰, 강소라는 사자, 박영규는 기린, 김성오는 고릴라, 전여빈은 나무늘보로 1인2역 연기한다. ‘해치치않아’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영화화되면서 각색된 부분이 있어 웹툰 결말 스포에 대한 내용은 두고 볼 일이다. ‘해치치않아’ 예고편은 ‘극한직업’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로 집중조명받았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해치치않아’ 두 주인공 안재홍과 강소라는 데뷔 시점부터 통통한 볼살로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안재홍은 천우희와 멜로연기를 펼쳤다. 응팔 정봉이라고 믿기 힘들만큼의 체중감량은 안재홍 쌍수 루머부터 다이어트전후 사진까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안재홍은 '냉부해'에 출연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아침 공복에 먹는 아보카도 오일을 추천했다. 아보카도 오일은 칼로리가 높지만, 최근 크릴오일 효능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오메가3·6·9)이 함유돼 고혈압, 고지혈증, 급성심근경색 개선하는 혈관에 좋은 음식이다. 칼륨 많은 음식으로 나트륨 배출과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다리 붓기빼는법으로도 효과적이다. 식후 아보카도 오일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아보카도 올레산 영양성분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영화 '해치치않아')

영화 ‘써니’ 강소라는 터프한 하춘화 역을 멋지게 소화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강소라 나이는 올해 만 28세다. 나이와 걸맞는 귀여운 마스크와 반전있는 몸매로 사랑받는다. 강소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겨울왕국’ 엘사놀이를 하는 장난스러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해치치않아’ 수의사 소원 캐릭터를 연기한 강소라 다이어트 식단은 요거트, 사과, 고구마, 견과류, 닭가슴살을 먹고 점심 한 끼 먹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강소라 다이어트식단인 고구마 및 닭가슴살 칼로리는 100g당 비슷한 열량을 가졌다. 저열량식품이 아닌데도 두 음식을 다이어트 시 섭취하는 이유가 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만성 변비에 도움을 준다. 쌀밥이나 빵 대신 탄수화물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음식이며 비타민B를 함유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닭가슴살은 헬스나 운동용 냉동닭가슴살로 5~10kg 대량 판매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단백질 음식으로 다이어터 필수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닭다리, 닭날개, 닭껍질 등 닭요리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므로 닭가슴살 소세지, 닭햄 등으로 주문해 먹기도 한다. 요리대가 백종원, 김수미의 닭볶음탕을 비롯해 수많은 닭요리 레시피가 있지만, 고추장이나 간장 양념이 들어가는 순간, 칼로리가 상승한다. 때문에 닭가슴살 샐러드나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로 조리한 닭가슴살 스테이크, 또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토마토를 넣어 만든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닭가슴살 비린내 없이 맛있게 삶는법은 다진마늘이나 된장 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커피나 월계수잎, 우유에 재우는법으로 누린내나 잡내 제거하기도 한다. 냉동닭가슴살 삶는법은 전자렌지 해동보다 자연해동 후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단백질 효과는 생리불순, 변비, 근육량 감소(근량 저하), 탈모 등 단백질 부족현상을 예방하므로 많은 여자 남자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품이다. 보다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으로는 운동용 프로틴을 먹거나 단백질 쉐이크 등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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