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올 뉴 선언 ‘러브 페어링’ 브랜드 캠페인 론칭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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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백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 캠페인과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웃백의 신규 캠페인 스틸 이미지. [사진=bhc]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은 TV와 온라인을 통해 아웃백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7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캠페인의 키워드인 ‘페어링’은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와 샌드위치, 디저트, 와인 등 다양한 메뉴 조합의 즐거움은 물론 ‘공간’과 ‘사람’ ‘행복한 순간’을 페어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4종이다. 또 기존 ‘애드온 메이츠’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라타 샐러드’ ‘킹프라운&아스파라거스’ 등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정필중 아웃백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뉴의 다양성 확대는 물론 고객의 일상 속에 아웃백이 어우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고객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으로서 최상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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