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윌라는 김진명 작가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3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오디오북을 독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김 작가의 데뷔작이자 600만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로, 대한민국의 안보문제에 대한 통찰을 흥미로운 서사 방식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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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라는 김진명 작가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특별 개정판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사진=윌라 오디오북] |
윌라는 김진명 소설 라인업으로 공개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오는 28일 <황태자비 납치사건>, 오는 8월에는 <하늘이여 땅이여> <풍수전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진명 작가의 2년만의 신작인 <풍수전쟁>은 종이책 출간에 이어 곧바로 오디오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대표는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김진명 작가의 소설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윌라 회원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이번 김 작가의 대표작을 포함해 향후에도 밀리언셀러 작가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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