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솥도시락은 올해 1월 오픈한 신규 가맹점수가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솥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본부와 가맹점간 상생 전략’이 주효했다”며 “한솥은 이미 30여년 전부터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상생 경영’과 ‘윤리 경영’을 앞세워 가맹점과의 끈끈한 스킨십을 유지해왔고, 이는 ‘본부에 대한 신뢰와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
| 한솥도시락 매장 전경. [사진=한솥] |
실제로 한솥도시락의 전국 약 800여 가맹점 가운데 ‘장기 운영 점포’ 비율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 비율은 74%에 달하고, 10년 이상 ‘장기 운영 점포’ 비율은 48%, 20년 이상 지속하는 비율은 11%에 이른다.
또 30년 이상 점포와 함께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은 회사 창립 초기부터 역사를 함께해 온 점주들로, 한솥도시락은 이들을 위해 지난해 ‘30년 밥친구 동창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불경기와 고물가 등 여러 힘든 고비와 시간 속에서도 한솥도시락은 본부와 점주간 상생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객 이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