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던킨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클스 피크닉매트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선보인 ‘피클스 피크닉매트백’은 개구리 캐릭터 ‘피클스 더 프로그’를 활용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로, 가방과 매트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
| 던킨에서 새롭게 선보인 ‘피클스 피크닉매트백’. [사진=SPC] |
‘피클스 피크닉매트백’ 사전 예약(일부 점포 제외)은 오는 23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고,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3900원에 판매한다. 사전 예약 종료 후에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피클스 피크닉매트백’은 높은 내구성으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굿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돕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클스 더 프로그’는 나카지마 코퍼레이션이 저작권을 갖고, IPX가 IP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캐릭터로, 던킨은 앞서 이달 초 ‘피클스 수세미’를 선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