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4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정식 출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6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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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지난해 8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베네스트골프클럽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이 베네스트골프클럽과 협업해 선보인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사진=국순당]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는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기존 숙성 원액을 100일 이상 안정화해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앞서 지난해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18도, 27도, 36도 3종의 한정품 시그니처 증류소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순당과 여주 고구마 농가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 여주명주’는 ‘농식품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증류소주 려’는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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