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스마트 자동 변기 살균케어 시스템 ‘토일렉’은 17~19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일렉은 기존 인공 합성 화학성분의 변기 세정제가 아닌 변기 저장수의 살균 소독을 활용한 변기 살균케어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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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
특히 물과 소금(구연산)을 이용한 전기분해를 통해 인체는 물론 자연까지 생각한 친환경 스마트 살균케어 시스템으로, 변기 사용 후 물내림만으로 살균, 소독, 탈취, 세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특례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공동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행사로, 공공기관 조달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토일렉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토일렉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의 계기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일렉은 세계 최초의 유일한 스마트 소형 생활가전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세계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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