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 개선 봉사활동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7 11:08:33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는 지난 16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소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샤롯데 봉사단이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은 중증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롯데월드는 지난 2019년부터 재활원 거주인을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민속박물관에 초청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재활원 내 치료실을 비롯한 주요 시설 청소 등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고,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롯데월드는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외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필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드림 온(溫) 박스’를 비롯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드림 스테이지’ 드림 JOB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