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보관 용이한 확장형 메모 포켓·리본형 북마크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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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 2022 다이어리 출시 |
[하비엔=문기환 기자] ‘노트’와 ‘다이어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다가오는 2022년을 위한 ‘2022 다이어리’를 지난 1일 출시했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22 다이어리는 다양한 색상과 테마의 클래식 다이어리와 한정판 다이어리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다양한 스타일의 다이어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몰스킨은 시그니처인 엘라스틱 밴드를 커버 디자인과 조화롭게 매치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했고, 메모나 명함 등을 보관하기 용이한 확장형 메모 포켓과 리본형 북마크 등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클래식 다이어리는 블랙과 스칼렛 레드, 사파이어 블루, 아이스 그린 총 4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색상뿐만 아니라 레이아웃(데일리, 위클리, 먼슬리)과 사이즈(포켓, 라지, 엑스라지), 커버의 재질(하드, 소프트)을 세분화해 평소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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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스킨(MOLESKINE),사진 왼쪽부터 해리포터, 피너츠, 어린 왕자 한정판 다이어리] |
깔끔한 단색의 클래식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한 해리포터와 피너츠, 어린 왕자 3가지 테마의 한정판 다이어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각 테마를 그대로 담아낸 커버와 내지 디자인, 그리고 테마 스티커와 스토리 카드 등 특별한 구성품까지 포함된 한정판 다이어리는 클래식 다이어리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또한 다양한 레이아웃(데일리, 위클리)과 사이즈(포켓, 라지)로 만나볼 수 있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몰스킨의 2022 다이어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며 “다가올 2022년에는 다이어리에 추억을 남기고 한 해를 의미 있게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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