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애스턴마틴’과 파트너십 체결 외

노유정 / 기사승인 : 2023-07-21 1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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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7월 셋 째 주에도 게임 및 e스포츠 업계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이벤트 등을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애스턴마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영국의 명품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용자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업데이트해 게임 내에서 특별한 색상으로 제작된 ‘애스턴마틴’의 대표적 명품 차량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애스턴마틴’ 차량 스킨은 ▲애스턴마틴 DBX707 네온 퍼플 ▲애스턴마틴 DBX707 코르사 블루 ▲애스턴마틴 발키리 레이싱 그린 ▲애스턴마틴 발키리 루미너스 다이아몬드 ▲애스턴마틴 DBS 볼란테 블랙-브론즈 사틴 ▲애스턴마틴 DBS 볼란테 헤븐 핑크 6종으로, 독특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히든 차량 1종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애스턴마틴 DBS 볼란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등장하는 최초의 오픈카 차량이다. 크래프톤은 차량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을 게임 내에 구현했고, ‘애스턴마틴’ 테마로 제작된 낙하산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시즌 필드보스 코스튬 등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시즌 필드보스 코스튬’ 등을 업데이트했다.

 

제2의 나라에서는 필드 보스 시즌6을 맞이해 ‘타락한 과거 세레네 숲의 수호자 실바드’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시즌으로 등장하는 필드 보스는 기존보다 체력이 높고 강력한 스킬을 발휘하지만 처치하면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따라서 이용자는 타락한 과거 세레네 숲의 수호자 실바드를 처치하면 ‘깊은 숲의 아이들 코스튬’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카오스 게이트를 이용한 이벤트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카오스 게이트는 비정기적으로 등장하는 게릴라 이벤트로, 카오스 게이트로 이동하면 보스 몬스터와 마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제2의 나라에 성간 우주 난이도를 확장하고, 관련 성물 페이지를 추가했다.

 

한편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터널 리턴은 캐릭터를 조작해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쳐 마지막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지난 2020년 10월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돼 약 2년9개월 동안 서비스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이터널 리턴은 3인 스쿼드 모드 중심의 게임으로 재단장했고, 최대 참가 인원 24명에 최대 참가 팀 8개로 변화를 줬다.

 

또 게임 시작 시 노출되는 인트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추가하고, 최종 승리 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승리 포즈’를 도입했다. 이외 게임의 편의성을 더해주는 ‘브리핑 룸’ ‘모닥불’ 등이 추가돼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를 높였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터널 리턴 1.0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해적 레녹스’ 스킨과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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