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잼시티,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출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3-07-21 15:21:56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를 지난 20일(현지시간) 전 세계(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 잼시티는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는 ‘악의 정수’에 대항해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개의 인기 영웅들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고 퍼즐을 풀어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고담 시티’ ‘메트로폴리스’ 등 DC 유니버스 내 유명 지역을 탐험하며 152개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고,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동일한 그룹에 속해 있는 영웅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면 좀더 강력한 스킬을 발동시켜 적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리사 앤더슨 잼시티 부사장은 “이번 게임을 통해 DC 팬들에게 독창적이고 몰입감있는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