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체결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1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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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서는 이우진 KPGA 전무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오른쪽)과 이우진 한국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아워홈 지리산수’가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고,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됐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온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워홈은 이번 KPGA 투어 기간에 자사 HMR 등 제품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리산 천연 암반수로 만든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난 2022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물맛품평회에서 국내 스틸워터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올해도 KPGA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후원뿐 아니라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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