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입소문 돈 '카이로스', '펜트하우스' 바짝 추격하며 2위 안착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01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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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카이로스'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정상을 향해 독주 중이다.

 

 

1일 웨이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드라마 차트에는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와 전주 대비 4계단 급상승한 '카이로스'가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카이로스'는 지난 11월 첫 방송 후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11위로 진입하며 평이하게 출발했지만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 약 3주 만에 '펜트하우스'의 뒤를 따라 2위까지 빠르게 치고 올랐다. 

 

'카이로스'는 미래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과거의 여자 한애리(이세영)이 매일 밤 10시 33분 한통의 전화를 통해 사건을 풀어나가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해라'는 7위로 신규 진입했다. 김사랑, 윤현민 주연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 의뢰를 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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