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부문화 이끌 '기부천사 빠샤' 등장 … 다양한 콘텐츠 병행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0 1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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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 건전한 기부문화를 이끌어나갈 기부천사 빠샤가 등장했다.

 

기부천사 빠샤는 현금기부가 주를 이루고 있는 기부시장을 바꿀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여 기업의 각종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세제혜택과 고객 창출의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으며 소비자는 생활소비품목을 바자회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부천사 빠샤는 40만 결식아동의 균형 잡힌 식사,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도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탑재했다. 결식아동 지원에 대한 부가적인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전화번호만으로도 5만 원 이하의 비용을 이자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서민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두드림넷 유명상 대표는 "그간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노력해왔다"며 "빠샤는 기업의 현물기부와 소비자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계획도 있다. 기부천사“빠샤”의 기능을 설명하는 홍보사원을 채용해 10만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불안 환경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인성교육과 바이블 테마파크를 준비하고 있는 ㈜노아드림의 조현수 대표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하여 인재양성에 대한 교육을 위탁하고 단말기의 판매를 통한 동반성장을 기약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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