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터파크TV’·카카오 방송 진행
[하비엔=윤대헌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내년부터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홍콩 한 달 살기’ 상품을 우선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상품은 양 국가간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부터 이용 가능한 조건으로, 예약금 5만원에 선예약을 받는다. 상품은 1주일(7박9일), 2주일(14박16일), 한 달(30박32일) 3가지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 홍콩 야경. [사진=인터파크투어] |
숙박은 지난해 신규 오픈한 프리미엄 호텔 ‘호텔 알렉산드라 홍콩’을 이용한다. 홍콩섬 중심부인 노스포인트 해안가에 위치한 이 호텔은 대중교통 MTR 포트리스힐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와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상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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