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역 맞이방에 ‘스우파’ 포토존, 플리마켓 열어…매주 토요일 댄스배틀

“KTX 서울역에서 K-컬쳐를 체험하세요”
  • 문기환 기자 / 2021-11-18 15:48:54
▲ 지난 12일 KTX 서울역 맞이방에서 열린 ‘스트릿 댄스 배틀’ 경연 모습

 

[하비엔=문기환 기자] KTX 서울역에 K-컬쳐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스 경연의 장이 열렸다.

한국철도(코레일)가 내달 17일까지 6주간(매주 금,토,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K-컬쳐 스테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열린 ‘스트릿 댄스 배틀’ 관람객의 얼굴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서울역 ‘K-컬쳐 스테이션’은 포토존과 퍼포먼스존, 플리마켓존 등 3개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결승 진출 팀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퍼포먼스존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힙합, 비보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스트릿 댄스 배틀과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등이 펼쳐져 철도 이용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플리마켓존은 기업이나 개인셀러가 K-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두희 한국철도 서울역장은 “철도역이 한류 문화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며 “앞으로도 K-컬쳐의 위상을 높이는 또 다른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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