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극장가 녹인 감동 휴먼 스토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1-30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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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추운 극장가에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0만 299명을 모으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도굴>, <런>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1위 작품으로 등극한 영화 <이웃사촌>은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휴먼 터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휴먼 감동 스토리와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의 시너지가 입소문으로 밑거름이 되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한 것.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수능 주간에도 안전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람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한 영화 <이웃사촌>은 2주차에도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것이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추워진 날씨,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화제의 영화 <이웃사촌>은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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