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헬스&뷰티 전문기업 그레이스는 글로벌 풋케어 브랜드 ‘닥터숄’을 국내 공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발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웰니스 산업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닥터숄’의 론칭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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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에서 글로벌 풋케어 브랜드 ‘닥터숄’을 국내 공식 론칭했다. [사진=그레이스] |
‘닥터숄’은 11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풋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기준 미국과 영국, 캐나다 3개국에서 풋케어 카테고리 1위와 아마존 1위 인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50여개의 미국 특허 기술을 통해 다양한 인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론칭되는 품목은 발뒤꿈치 쿠션 기능성 인솔, 러닝 컴포트 인솔, 데일리 인솔, 안전화용 기능성 인솔, 발바닥 3중 서포트 기능성 인솔, 워킹 컴포트 인솔 총 6종이다.
이 가운데 메인 품목인 발뒤꿈치 쿠션 기능성 인솔은 발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된 폼 쿠셔닝으로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아치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 발바닥 부위 근육의 늘어짐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CHO ABRAHAM 그레이스 대표는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닥터숄의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실버케어 카테코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며 “양 사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이 국내 실버케어 및 웰니스케어 카테고리에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숄’ 제품은 닥터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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