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신진 아티스트 기획전 ‘Blossom of Newness’ 개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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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 상상마당은 오는 29일까지 대치갤러리에서 아트 에이전시 ‘9AND’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Blossom of Newness’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Blossom of Newness’ 기획전에서는 신진 작가 정혜인, 채민정, 로렌 정이 참여해 회화, 입체작품, 영상물 등을 선보인다.  

 

 신진 아티스트 기획전 ‘Blossom of Newness’ 기획전 포스터. [사진=KT&G]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주목받는 문화예술 에이전시와 신진작가들이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미술, 영상,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통해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홍대를 비롯해 논산, 춘천, 대치, 부산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으로, 해마다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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