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18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천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가맹사업 노하우, 리브랜딩 매장 경험, 개별 컨설팅 등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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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쿠찌 매장 전경. [사진=SPC] |
파스쿠찌는 현재 각 상권의 특성에 맞춰 기본 모델부터 ‘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인’ ‘에스프레소 바’ ‘센트로’ 등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인 센트로점은 에스프레소와 칵테일, 디저트 등 이탈리아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매장으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서울은 오전 10시, 이외 지역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진행하는 설명회는 파스쿠찌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자 마련된 만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83년 이탈리아 몬테체리뇨네 지역에서 시작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 브랜드 파스쿠찌는 현재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있고, 국내에는 지난 2002년 SPC그룹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50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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