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x이민지x박소진, '좀비크러쉬: 헤이리'로 코믹 콤비 활약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02 14: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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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021년 6월 극장가를 강타할 최강 코믹 좀비 어드벤처 <좀비크러쉬: 헤이리>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K- 좀비 영화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가 호기심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진선(공민정), 현아(이민지), 가연(박소진) 삼총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음악과 함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헤이리 마을의 배경을 설명하는 “여기는 원래 늪지대였어 그런데 거기를 매립하고 마을을 만든 거야”라는 내레이션은 앞으로 벌어질 수상한 사건들을 짐작하게 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헤이리 마을의 변화된 기운을 감지한 '진선'(공민정), '현아'(이민지), '가연'(박소진)의 의심스러운 표정이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좀비라고 좀비!”라고 외치는 '진선'의 대사를 시작으로 역동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좀비들의 습격이 이어지며 “최강”, “코믹”, “좀비”, “어드벤처”라는 카피가 차례로 등장해 올여름 무더위를 유쾌·통쾌하게 날려버릴 단 하나의 영화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2013), <사돈의 팔촌>(2016)으로 남다른 감성과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장현상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 수상하며 새로운 K-좀비물의 탄생을 예고해 흥미를 높인다. 특히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대체불가한 매력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 배우가 출연해 6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1 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유쾌 통쾌 K- 좀비 영화 탄생 알리며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2021년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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