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X지창욱X김창주 감독 "'발신제한' 50만 돌파, 감사합니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02 12: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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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올여름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멈출 수 없는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10일째인 7월 2일(금) 오전 7시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발신제한>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0일째인 7월 2일(금)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발신제한>은 개봉 9일째에도 변함없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며 이후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2021 한국영화 첫 50만 관객 돌파 및 최고 흥행작에 오른 <발신제한>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영화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은 “<발신제한> 50만 관객 돌파!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증 영상까지 남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까지 얻고 있다.

한편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2021 한국영화 첫 50만 관객 돌파라는 뜻 깊은 기록을 세우며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발신제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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