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피뢰설비 설치 지원학교 낙뢰피해 저감효과 모니터링 실시

서지보호기 설치 중요성 인식 위한 모니터링 실시
피뢰설비 설치 지원학교·인근 낙뢰 피해 학교 모니터링
  • 문기환 기자 / 2021-08-27 09:22:05
▲안전원, 피뢰설비 설치 지원학교 낙뢰피해 저감효과 모니터링 실시

 

[하비엔=문기환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舊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은 서지보호기설치에 따른 낙뢰 피해 저감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2021년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피뢰설비 설치 지원학교 및 인근 낙뢰 피해 학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안전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낙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개 학교시설에 서지보호기(SPD) 설치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서지보호기(Suege Protective Device)는 서지 전류가 들어오면 부하를 통해 흐르지 않고 서지보호기를 통해 흐르도록 해 부하에서 발생하는 전압강하가 과다하게 생기는 것을 막아줘 부하를 보호한다.
 

이번 모니터링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지보호기 설치 전‧후 피해조사 비교, △서지보호기 미설치 학교의 피해 발생 여부 확인, △1등급 서지보호기에 기록되는 낙뢰 횟수 대비 피해 내용 분석이다.

모니터링의 주요 결과는 낙뢰가 발생한 시‧군‧구 내에 있는 학교 중 서지보호기를 설치한 학교의 인근 12개 학교에서 13건의 낙뢰 피해가 발생했음과 서지보호기를 설치한 학교 중 1개 학교에서 서지보호기를 미설치한부위에 1건의 낙뢰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서지보호기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낙뢰 피해는 인명피해와 직결될 수있는 재난인만큼 사전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교육시설의 낙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피뢰설비 및 서지보호기 설치 등 선제적 재난 예방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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