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0'(에프이공) 천만배우 장영남, 아들 지키기 위해 선과 악 넘나드는 사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9-01 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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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장영남의 열연으로 꽉 채운 100분!
조현병 아들 지키기 위한 엄마 애란 역으로 완벽변신

[하비엔=노이슬 기자] 올 하반기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전할 영화 ‘F20’(에프이공)의 배우 장영남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엄마 ‘애란’으로 완벽 변신,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발적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장영남이 영화 ‘F20’(에프이공)을 통해 역대급 열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F20’(에프이공)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F20'(에프이공) 애란 역 장영남/KBS

 

평범한 캐릭터도 평범하게 그려내지 않는다는 배우 장영남은 ‘국제시장‘‘증인‘‘서복‘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20년 방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박행자’ 역을 맡아 온화하고 속 깊은 수 간호사와 사이코패스 살인범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충격을 선사함은 물론 최근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거침없는 표정과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 있는 법무부 장관 ‘차경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분야를 막론하고 진정한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장영남이 영화 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발적 열연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장영남이 맡은 ‘애란’ 역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로, 아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장영남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아들을 걱정하듯 바라보는 애틋한 엄마의 모습부터,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까지 보는 이를 완벽히 사로잡는다. 이렇듯 영화 은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장영남의 폭발적인 열연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영화 은 조현병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함께 사회의 차가운 단면을 그려내며 2021년 화제의 문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장영남과 함께 김정영, 김강민, 이지하, 김미화, 유서진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 장영남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F20’(에프이공)은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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