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아이즈원 데뷔 불발 이가은과 무슨 사이길래? "데뷔 이후 활동 중단돼, 계약 만료까지"

김원효 / 기사승인 : 2019-12-19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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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이나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유튜버 레이나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아이즈원 데뷔조에 아쉽게 들지 못한 이가은과의 인연에도 이목이 쏠린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가은은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활동이 거의 중단됐고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지난해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이가은은 당시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끌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지만 최종화에서 14위를 기록해 아이즈원 멤버로서 데뷔하지 못했다.


출처=레이나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해 9월부터 함께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허윤진과 '기린즈'라는 이름으로 V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외 가수로서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최근에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도 만료가 되면서 당장 데뷔하기는 힘들어졌다.


 


계약 만료 이후 이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마음을 전했다.


 


레이나의 경우 지난해 8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작업을 한 이후로는 앨범 활동이 없었다.


 


오히려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로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이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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