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원더나인 김준서 "MV 촬영 중 이승환 실사 좀비보는 느낌"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7-16 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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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원더나인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원더나인(1THE9/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이 세번째 미니앨범  '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준서, 이승환

 

원더나인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배드가이'(Bad Guy)는 파워풀한비트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대화하듯 어우러진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날 김준서는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첫 촬영날 마지막 신을 저랑 승환형이 촬영했다. 마지막신이라 새벽이라 좀 피곤했다. 형이 카페인때문엥 정신은 살아있는데 실사판 좀비 느낌이었다. 혼자 잠꼬대하는데 정말 좀비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승환은 "저랑 준서 마지막 씬이 있는데 태우 형 촬영 씬 준비 시간에 잠을 안자려고 버텼는데 몸이 힘들어서, 따라주지 않아서 생긴 에피소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원더나인의 타이틀곡 '배드 가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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