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초동 53만장...강다니엘 제치고 백현 이어 韓솔로 2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0-01 1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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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호중이 국내 솔로가수 초동 2위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김호중이 첫 정규 앨범 ‘우리家’가 39주차 앨범차트 1위로 진입했다. 

 

또한 한터차트 기준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 家'는 발매 후 일주일동안의 판매량인 초동을 53만장을 돌파하며 국내 솔로가수 초동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첫 솔로앨범을 발매, 당시 초동 46만장을 기록한 강다니엘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김호중은 강다니엘의 초동 기록을 뛰어넘고 1위인 엑소 백현 (70만장)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아 기획됐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도 더했다.

 

또한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가 더블 타이틀로 선정됐고, 폭 넓은 장르로 구성된 15개의 트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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