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업투’ 전국 동시 출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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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를 전국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믹스 업투’. [사진=KT&G]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스탠더드 모드’ ‘클래식 모드’ ‘캐주얼 모드’ 기능을 갖췄고, 디바이스의 작동을 잠시 멈추거나 한 개비의 스틱을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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