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HDC아이앤콘스는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신공덕 소재 아이파크 건설현장의 해빙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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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장남수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 아이파크 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HDC아이앤콘스] |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의 융해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해빙기는 흙막이 가시설과 경사면, 거푸집동바리 붕괴위험이 뒤따르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다.
이날 장남수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는 협력회사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는 작업 전 작업계획서의 확실한 검토와 위험성평가 기반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실질적 이행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협력사와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보건 활동에 참여해 안전문화가 ‘기본’으로 자리 잡도록 모두가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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